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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Village

암 항암치료의 진실

by lifetistory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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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정상세포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암세포가 변하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고 정의되어 있지만 유전인자 위험요인은 갑자기 왜 생기냐는 것입니다. 암 유전인자는 암 발병의 2차적인 원인에 불가합니다. 1차적 요인이 되려면 유전자 결함이 있는 사람 100%가 걸려야 위험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암환자 대부분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고장으로 1차적 요인이고 환경적 요인이 2차적 요인 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전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 유전적 결함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유전자 결함은 하나의 위험인자일 뿐 암에 걸릴 운명이 아닙니다.
 

 

암을 항암치료로 정복할 수 있는가?

 
암 치료가 발전했을까요? 암과의 전쟁에서 암치료가 발전하고 개선되었으면 암 사망자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매년 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암환자의 사망원인을 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진단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암 합병증은 항암제 부작용일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항암제는 독극물입니다. 정상세포보다 암세포에게 더 독성이 강한 독극물일 뿐입니다. 이렇게 힘들고 위험한 치료인 항암치료를 하는 이유는 암환자가 죽기 전에 암세포가 먼저 죽기를 기대하고 시행하는 치료가 항암치료입니다. 그러나 보통 환자가 항암제 부작용으로 견디지 못하고 먼저 죽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1900년대 초반에 암을 처음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정상세포는 어느 정도 세포분열을 하면 멈추지만 암세포는 세포분열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 성장합니다암세포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최대한 빨리 죽이는 것이 바로 항암치료, 방사선, 수술치료입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3가지 치료방법을 고집합니다. 다른 치료의 접근을 안 하는 요법들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비타민 고용량 요법, 채소, 주스, 버섯 등 병원에서 금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면에 항암제는 과연 암세포를 환자보다 먼저 죽이는 데에 효과가 검증이 되었는지, 환자의 고통은 줄어든 것인지, 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감소되는지 등등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병원의 치료 중 항암치료와 수술이 어떠한 치료보다 치료비가 가장 비쌉니다. 항암제 원가에는 비용이 싼 것에 견주어 보면 병원에서는 상당히 비싼 치료비를 받습니다. 
암은 아직도 미스터리 한 질병입니다. 암의 원인이 불분명해서 보이는 암세포가 있으면 제거치료로 접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너무 흔한 질병이고 주변에 암환자가 다 있을 정도로 정말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소아암도 정말 많아졌지만 원래 소아암은 희귀한 병입니다. 소아들에게 걸리면 안 되는 병인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는 현실입니다요즘에는 청소년의 심근염, 심낭염, 뇌졸중, 심장마비, 혈전 등등 그 나이에 걸리면 안 되는 질환이지만 이제는 점점 이러한 질병들이 청소년 질환으로 친숙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처참하게 희생된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의 환자의 고통과 경제적 부담과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받다 보니 암환자들의 삶의 질도 어떤지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행이 더딘 암의 조기 발견으로 암 생존율이 증가한 것도 사실이지만 삶의 질이 낮은 삶을 살면서 단지 고통을 감당하며 연명하는 치료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암은 대사질환이라고 처음 말한 의사는 Otto Warburg 박사이자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하지만 암은 대사질환이라는 발언으로 인해 과학계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 위험한 발언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병원은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암,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진실'의 책에서 암은 발효 없이 생존이 불가능하다 입니다. 즉, 산소가 없이도 생존이 가능하다란 뜻입니다. 암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대사가 아니라 발효를 통해서 성장한다라는 것입니다. 대개 산소 없이 살 수 있는 세포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산소 없이도 잘 삽니다. 앞서 말했듯이 암세포는 발효하기 때문에 생존이 가능한 것입니다. 
암 발효에 필요한 연료는 포도당, 아미노산 중 글루타민만 있으면 암은 생존가능합니다. 암세포는 포도당과 글루타민을 끊었을 때 암세포는 살 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마구 끌어당기는 다양한 장치들을 달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인슐린 수용체가 일반세포에 비해서 10배 더 많습니다. 암세포 혼자 포도당을 다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 환자가 포도당을 먹으면 곧바로 다 암세포로 갑니다. 암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PET scan을 찍는 찍는데 설탕물을 환자에게 먹이면 암세포가 포도당을 다 빨아들이는 것을 이용해서 암세포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그만큼 암세포는 포도당 의존도가 높고 만약 암세포에 포도당과 글루타민 공급이 끊기면 암세포는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은 발효대사를 억제하면 암세포는 사멸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해서는 몸 전체가 사용하는 연료를 바꾸면 됩니다. 즉, 포도당에서 키톤으로 바꾸는 식습관으로 연결됩니다. 우리 몸은 연료로 사용하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바로 포도당과 키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포도당은 탄수화물에서 키톤은 지방에서 나오는 연료입니다. 현대인들 대부분은 포도당으로도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고 키톤까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는 키톤과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대신 포도당과 글루타민만 있으면 산소 없이도 암세포는 죽지 않습니다. 우리 몸이 포도당을 연료로 쓰지 않고 키톤으로만 에너지를 만들면 암세포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즉,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방사선이나 Chemo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기본 에너지인데 포도당을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의 정상세포들이 죽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정상세포는 포도당과 키톤 모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포도당을 먹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습니다암세포는 키톤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를 말라 죽일 수 있습니다.
 
글루타민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듭니다. 혈관 내에 혈액 속에 가장 많은 아미노산이 글루타민입니다. 면역력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되었을 시에 대식세포, T세포, B세포, 백혈구들이 작동하려면 글루타민이 필요합니다. 특히 화상환자에게는 글루타민을 고용량 주사하기도 하고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환자에게도 글루타민을 처방합니다. 그러나 암세포도 글루타민을 씁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체지방을 녹여서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포도당 공급을 끊은 상태에서 글루타민이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것을 차단하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암세포는 포도당과 글루타민 공급이 끊기면 사멸합니다. 그런데 이런 약물은 잠깐만 씁니다. 계속 글루타민의 합성을 막아둘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글루타민은 면역력에 필수이기도 하고 글루타민 합성을 막으면 면역력이 마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다시 면역력의 활성화가 되어야 암세포가 죽은 쓰레기들을 면역세포들이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글루타민 합성 차단 약물을 고용량을 썼다가 다시 약물을 중단했다가를 반복하며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몸이 정상적인 대사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암환자들을 가장 많이 보는 암병동 대학병원에서 이런 이론들이 마치 음모론처럼 치부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암 산업은 암을 정복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암 산업이 유지되기를 원합니다. 정말 팩트입니다. 
일반인들은 과학자나 의사들이 너무나 똑똑하고 선한 마음으로 질병과 싸우고 연구하는 줄 알지만 우리 주변에 보면 암환자들이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현실을 봅니다. 물론 의사들 개인들은 선합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배우고 듣고 각인된 것들을 개인의 뇌피셜로 이미 형성된 틀을 깨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배운 대로 들은 대로 처방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암 전문의는 항암치료 전문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을 정말로 정복하고 싶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운동을 장려해서 고통을 최소화하고 식품첨가물이나 가공식품들 더 까다롭게 규제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 합니다. 병원은 치료하는 곳이지만 예방은 안 알려줍니다. 예방을 하면 돈을 벌지 못하게 되니 병원은 예방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은 당연한 말일 것입니다. 즉, 병원은 이미 환자가 된 분들을 열심히 치료해 주면 됩니다. 
 
만약 암을 정복하는 치료제가 개발이 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텐데도 왜 제약회사가 암치료제를 개발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돈이 되지 않기도 하고 개발을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암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것은 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즉, 암치료제 개발은 불가능합니다. 병원과 제약회사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치료방법인 항암치료방법, 방사선, 수술치료가 최고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대가로 환자들은 신체적 고통, 경제적 부담으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사실이어도 만약 암환자가 되면 표준치료에 의존하게 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치료 등 표준치료방법이 바꿔지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산업이란 소비자의 요구가 있어야 바뀝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암은 정상체중의 사람보다 당뇨환자와 비만환자가 암 발병률이 훨씬 높습니다. 당뇨와 비만과의 연관성이 많습니다. 포도당과 글루타민 공급이 없으면 암은 사멸합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인슐린저항성을 줄여야 하고 당뇨와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끝으로 암환자 스스로 암에 대해 알아보고 암 치료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