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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Village

고혈압 낮추는 방법

by lifetistory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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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혈압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압은 동맥혈관의 벽에 대항하여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혈액의 압력은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보낼 때가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이때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또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가장 낮은데 이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의 치료 방법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의 진단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확장기 혈압 80mmHg 미만

고혈압 전 단계는 수축기 혈압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80~89mmHg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15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90~99mmHg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100mmHg 이상

 

고혈압의 진짜 원인

고혈압은 한 가지의 원인으로 발병하지 않으며 복합적인 요인들로 유발합니다. 고혈압의 유발을 촉진하는 요인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60세 이후 노년층, 남성, 폐경 이후의 여성, 식습관(나트륨, 지방, 알코올의 과잉섭취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 부족), 경구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증상 및 근본적인 치료

고혈압 환자라면 '고혈압 약을 한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 말의 의미는 '고혈압은 약을 먹어도 고칠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과연 고혈압을 약으로 평생 복용해도 되는 약인지가 의문인데 '평생 복용하면 안 된다'가 결론입니다. 혈압약이 부작용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장애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과 근육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치매가 빨리 올 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약을 먹더라고 알고 드셔야 더 심한 부작용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 약을 장기간 먹는다는 것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주된 증상은 식은땀 흘리고 보통 비만하며 숨이 차며 숨 쉬기 힘들어하시고 기운도 없고 수분이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약을 먹으면 검사수치가 정상을 유지하여서 모든 게 다 괜찮을 것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의 약을 먹는 이유는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에 무리를 줘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뇌졸중과 심장마비는 사망과 직결되어 너무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보통 의사 선생님들이 고혈압 약을 처방을 하는 이유입니다. 고혈압은 약을 먹는다 해도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예방은 거의 되지 않고 단지 생존율이 늘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응급조치가 많이 발달이 되었기도 하고 발병률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증가한 이유는 음식 및 습관 등등 안 좋아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혈압이 왜 올라가는가? 왜 고혈압 환자가 되었나?

정상 혈압에서는 심장이 보내는 혈액이 몸 구석구석 전달을 해야 우리 몸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의 세포까지도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제거해 줍니다. 젊을 때는 정상혈압으로도 몸 구석구석 혈액이 우리 몸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포로 전달이 잘되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용이했지만 나이가 40대~50대쯤에는 혈관벽이 느슨해지고 두꺼워질 뿐 아니라 혈액이 걸쭉해지고 걸쭉해진 혈액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보내야 하는 심장이 펌프를 세게 내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심장에 무리가 생깁니다. 즉, 우리 몸을 살게 하려는 몸부림이 심장이 혈액을 세게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압력이 센 혈액이 계속적으로 유지가 되어서 뇌에서 혈관이 터지면 뇌졸중, 혈전이나 이물질이 부서져서 혈관을 막아도 뇌졸중, 심장에서 압력이 세게 펌프가 되면 심장마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뇌졸중, 심장마비의 병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그런데 뇌졸중과 심장마비ㅓ는 꼭 고혈압 때문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로 인해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동맥경화라고 하면 콜레스테롤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합니다. 혈관은 빨대같이 비어있는 관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혈관 안에 근육이 존재합니다. 동맥과 정맥이 있는데 동맥에 근육이 있습니다. 심장이 혈액을 보내면 혈관 안의 근육도 밀어내는 기능을 합니다.

 

혈관 안의 근육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강화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게 되면 혈관 근육이 자기 역할을 못하게 되고 혈관은 단지 빨대 같은 관 같은 역할밖에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심장의 근육과 혈관의 근육이 협동해서 혈액을 내보내야 하는 역할을 같이 하는데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혈관 안의 근육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 심장근육이 혼자 그 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한 만큼 근육이 단련이 되는데 심장근육은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오히려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심장이 비대해지고 부어서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고, 식품첨가물, 영양소 결핍이 문제가 됩니다. 혈관의 결합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더불어 젊음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혈관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콜라겐을 먹어도 비타민C가 없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칼슘을 먹어도 마그네슘이 없으면 흡수가 되지 않지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은 함께 먹어야 합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혈압 자체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은 응급실에서 혈압을 낮추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간혹 마그네슘을 영양제로 섭취하여 저혈압 증상으로 응급실에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그네슘과 비타민D는 거의 대부분이 결핍이 많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성인 몸의 24g은 마그네슘이 있는데 뼈의 60%가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도 마그네슘을 권장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심장근육에 20배가 들어있어서 심장 건강에 정말 좋은 영양소입니다. 마그네슘은 견과류, 시금치에 들어있으며 대체로 모든 채소에 들어있습니다.

 

심장건강에는 오메가 3을 떠올리실 겁니다. 오메가 3이 혈압을 낮춰주는 것은 아니지만 혈압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심장마비를 예방해야 되는 것이므로 오메가 3은 항상 화작용을 하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소염제로서의 기능이 있으므로 체중감소에도 효과가 좋고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심장건강 하면 코큐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약을 드시는 환자는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코큐텐을 함께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만들어지는 합성을 막는 약이기 때문에 코큐텐 결핍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따로 콜레스테롤 약을 드시는 분들코큐텐따로 챙겨 드셔야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혈압약은 혈압을 어떻게 떨어뜨릴까요?

혈압약은 혈관을 확장시키기도 하고 심장근육이 덜 뛰게 신경을 차단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이 센 압력으로 혈액을 몸 구석구석 보내는 이유는 살기 위해 하는 작용이자만 혈압약으로 인해 심장근육이 덜 뛰게 신경을 차단한다면 오히려 강제로 심장을 쉬게 하는 격이라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운동이 주는 유익은 무궁무진합니다. 운동을 안 했을 때 손해를 말하자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운동을 안 하는 상태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요양을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당뇨, 고혈압, 혈관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셀 수 없는 유익이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함께 발병합니다

고혈압과 당뇨의 예방을 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한번 고혈압이나 당뇨가 발병되면 건강한 상태로 되돌린다는 것은 예방보다는 훨씬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은 불가능과 다른 말이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어렵지만 적당한 타협 없이 철저하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면 가능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는 현미채식과 소식을 하면 1주일이나 2주일 만에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환자 본인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계속적인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요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살 빼는 것처럼 요요현상이 오는 것처럼 금방 혈압이 또다시 오른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현미채식과 소식을 하고 몸의 변화로 좋아짐을 느끼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양상태의 결핍이 혈관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영양소 중에서 포타슘(칼륨)이 있습니다. 포타슘은 근육경련과 고혈압을 맡고 있어서 보통 포타슘(칼륨)은 바나나에 많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보통 쥐가 날 때 또는 운동선수 등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포타슘과 소금의 비율이 5:1이 좋습니다. 포타슘은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체로 야채와 과일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이 혈압이 높습니다.